
| 관광지에 버려지는 반려동물 | |||
|---|---|---|---|
| 등록자 | 매화바라기 | 등록일 | 2020-08-02 |
| 다운로드 | 20200728chs8861.jpg | ||
![]()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인 전남 여수시가 여름만 되면 유기 동물로 고민이 많습니다. 휴가를 온 관광객들이 여수에 반려동물을 버리고 간 것으로 추정되는 사례도 상당수입니다. ■ 포화상태 이른 여수 유기견보호소…여름엔 더 '북적' 지난 22일, 전남 여수시 주삼동에 있는 여수시 유기동물보호소를 찾았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개들이 짖는 소리가 요란하게 귓가를 울렸습니다. 여수 곳곳에 버려진 뒤 포획돼 보호소로 들어온 유기견들이었습니다. 개집 안에는 유기견들이 빽빽하게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여수시는 정확한 보호동물 수를 알리기는 어렵다면서도, 적정 개체 수는 한참 초과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더 큰 문제는 여름철만 되면 여수에 유기동물이 늘어난다는 겁니다. 최근 3년 동안 여수시에 들어온 유기동물 신고는 2017년 890건, 2018년 1,151건, 2019년 1,328건 등으로 갈수록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특히 7월과 8월의 월평균 신고 건수는 2017년 85건, 2018년 122건, 2019년 135건 등으로 평소보다 많게는 30% 가까이 증가합니다. ■ "관광객들이 반려동물 버리고 갔을 것"…펜션·호텔서 신고 여름철에 유난히 유기동물이 증가하는 이유가 뭘까요. 여수시는 휴가를 온 관광객들이 반려동물을 유기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여수에 버리고 떠난다는 겁니다. 실제로 유기동물을 발견했다는 지점 상당수는 펜션이나 호텔 등 숙박업소입니다. 여수 이순신광장 같은 주요 관광지에서도 신고가 자주 접수됩니다. 누가 봐도 사람 손길이 닿았을 것 같은 동물들이 대부분입니다. 여수시 유기동물 포획 담당자는 "관광지나 숙박업소에 버려지는 유기동물들은 오히려 모습이 깔끔한 동물들이 많다. 본 것이 아니라 단언할 수는 없지만, 마지막으로 손질해 놓고 놀러 와서 버리는 게 아닌가 추정되기도 한다"고 전했습니다. 사실상 반려동물을 버릴 목적으로 여수에 왔다는 추론도 가능한 겁니다. |
|||
| 이전글 | 천장 위 6마리 고양이 미스터리 |
|---|---|
| 다음글 | 카메라가 부담스러운 일억이와 뷰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