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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저장
전에는 연희를 안을 수는 없었답니다.
순하면서도 영리해보이는 얼굴. 깃털처럼 풍성한 꼬리를 가진 아이가 좋아하면서도 다가오지는 않고 주변을 막 날아다니더라고요.
어찌나 몸이 가벼운지 마치 새 같았어요.
근데 이번에는 막 다가와 안기네요.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