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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저장
견우는 뜬장에서 상해가던 음식과 마실 물도 없이 지내던 아이였어요.
관리를 전혀 받지 못해 몸은 말라 있었고, 배변물들이 가득 널린 환경에서 살고 있었어요.
천사엄마님께서 마실 물을 주기 위해 매주 그곳을 방문했답니다.
그 말 못할 광경에 결국 견우를 구조해 오게 되었어요.
주인분은 야속하게도 이곳을 다시 찾아오지 않는 조건으로 견우를 내주었습니다.
오면서 바로 중성화 수술을 마쳤습니다.
사람들이 먹고 남은 음식찌꺼기만을 먹던 견우라 사료에 적응을 잘 해줄수 있을까 염려했는데
수술을 마치자마자 사료를 맛있게 먹어주었답니다.
독특한 무늬의 옷 덕분에 유명해서 봉사자분들이 견우를 모르시는 분은 없을 거예요.
늘씬하니 키가 커서 멋지고 건강미가 넘치는 견우.
진정한 뽀뽀쟁이라 친구들에게 기습뽀뽀 하는 것도 즐긴답니다.
봉사자들이 다가가면 간절한 눈빛으로 손길을 받아내고야 말지요.
가려고 하면 발로 붙잡으며 '아잉, 더요. 조금만 더 쓰다듬어 줘요'
이렇게 멋지고, 다정다감한 견우가 정을 나누며 함께 살아갈 가족을 기다립니다.
입양상담 : 파파 010-9434-5178
입양신청 : 네이버카페 입양신청게시판
입양조건 : 1) 가정방문, 2) 서약서작성, 3) 신분증제출, 4) 책임비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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