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해 실험동물로 희생되는 동물의 수가 수백만에 이르는 가운데, 대학 내 동물실험 관리는 여전히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실험동물을 가장 많이 사용한 곳은 일반기업체로 174만 마리였다. 다음으로 대학이 120만 마리, 국공립기관 44만 마리, 의료기간 33만 마리 순이었다.
대학의 경우, 실험동물을 두번째로 많이 사용했지만 동물과 관련한 연구윤리 문제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었다.
최근까지도 정식 실험동물 공급업체가 아닌 곳에서 동물을 공급받아온 것으로 드러났다.
전국 수의과대학을 포함한 교육기관의 학생들이 윤리적인 환경에서 동물을 다룰 수 있도록 생명윤리교육이 더 강화되어야 한다.
더불어 우리 사회도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에 발맞춰 동물에 대한 생명윤리에 인식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대학 등 교육기관에서 이뤄지는 동물실험에 대해 동물실험 공급처를 법으로 규정하여 무허가 업체나
유기견, 식육견, 길고양이 등이 실험에 이용되지 않도록 개정안을 발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