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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반려동물 진료비표시제를 도입했습니다.
진료비와 예방접종료, 기생충예방약 등 진료 빈도가 높은 20개 항목을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방식입니다.
보호자들은 진료비가 싼 병원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일부 수의사들이 반발했지만, 수의사단체는 반려동물 보호자와의 상생을 선택했습니다.
경남 반려동물 진료비 표시제는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됩니다. 경상남도는 창원의 동물병원 70곳부터 시작해 적용 지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경상남도는 내년부터 저소득층의 반려동물 등록비와 진료비도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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