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동물보호소에서 안락사 직전에 구조되어온 보라입니다.
죽을 날을 받아놓은 아이라서 그랬을까요.
뜨거운 여름날, 밥도 물도 없이 비닐하우스에 거의 방치상태로 묶여 있었습니다.
그동안의 참담함을 그대로 간직하고 들어온 아이,
눈은 앞을 볼수 없을 만큼 눈꼽이 끼어 있었고 털은 누더기처럼 엉켜 있었습니다.
쉼터에 오자마자 밥을 허겁지겁 먹던 아이..
보라는 그렇게 한동안 밥에 집착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보라는 현재 심장사상충 감염이 확인되어 치료가 시작되었어요.
촉촉한 눈빛으로 우리의 마음을 녹여버리고야 마는 보라.
미용이 맘에 안들면 흥 하는 눈빛으로 새침하게 볼 줄도 아는 보라.
보라는 친구들에게 관심이 많아서 친구들 노는 걸 유심히 본답니다.
친구들과 장난치고 놀 때는 또 개구쟁이 버전.
사람도 좋아해서 늘 달려와 눈을 맞추는 보라.
예쁜 눈, 예쁜 얼굴로 장난치기 좋아하는 보라는 마음껏 사랑받고 싶답니다.
보라의 마음을 받아줄 가족을 기다립니다.
입양상담 : 파파 010-9434-5178
입양신청 : 네이버카페 입양신청게시판
입양조건 : 1) 가정방문, 2) 서약서작성, 3) 신분증제출, 4) 책임비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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