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는 6개월 어린 나이에 입양되었지만
아이가 커감에따라 말썽을 부린다는 이유로 안타깝게 파양되었던 아이에요.
파양되어 돌아왔을 때는 가까이 다가가면 겁에 질려 도망치고,
늘 문앞에 서서 관심받고 싶어했던 모습들도 있었습니다.
그랬던 형이가 이제는 먼곳에서부터 해맑게 웃으며 달려온답니다. 반갑다고, 안아달라고..
비오는 날에는 눈에 띄는 형이에요. 비를 혼자 다 맞은 듯 젖은 형이.
비를 쫄딱 맞고서도 형이는 비오는 날이면 펜스 앞에서 하염없이 누굴 기다리는 모습이 많답니다.
형이 산책하는 날. 부지런히 땅 냄새를 맡고 보스랑 풀냄새도 맡고 형고 신났네요.
산책을 좋아하는 형이는 그간 숨겨왔던 호기심을 몽땅 꺼내는 듯 이곳저곳을 살핍니다.
하지만 슈나랑 산책할 때는 슈나를 따라 발걸음을 옮기고 슈나가 풀숲을 관찰하면 형이도 따라 하네요.
보송보송 자란 털을 빗겨주니 자랑하는 듯 우아하게 서 있는 형이.
여름맞이로 시원하게 털을 밀어주니 안절부절 안정을 찾지 못하고 계속해서 나왔다 들어왔다 반복합니다.
항상 사람들에게 시선이 고정되어있는 우리 형이.
즐거움이 느껴지는 표정에서 형이가 이제 완전하게 안정되었음을 느낍니다.
사람의 사랑에 목말라있는 형이가 사랑으로 함께 할 가족을 기다립니다.
입양상담 : 파파 010-9434-5178
입양신청 : 네이버카페 입양신청게시판
입양조건 : 1) 가정방문, 2) 서약서작성, 3) 신분증제출, 4) 책임비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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