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는 번식장에서 평생을 보내다가 더 이상 쓸모가 없어지자 마지막 개장수에게 끌려갈 운명이었습니다.
24마리의 천사들과 함께 강이는 좁은 뜬장에 갇혀 무기력하게 누워있었습니다.
뜬장 밑으로 떨어져 산이 되어가는 배변물들에서 코를 찌르는 악취가 나고
더위와 추위도 피할 수 없는 그곳은 밥과 물도 충분치 않았습니다.
24마리의 천사들을 나천사로 데려오면서 아이들의 아픈 몸과 마음을 보며
많은 봉사자 분들이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처음에는 사람을 피하던 강이.
조금 다가가면 더 거리를 두려 멀찌감치 가서 바라보던 강이.
천천히 기다려주는 사람들의 마음을 알고 조금씩 다가오더니 이제는 평온한 모습으로 손길을 받는답니다.
강이에게 산책은 최고의 선물이지요. 강이 웃는 얼굴도 볼 수 있으니 말이에요.
강이는 세미랑 단짝이랍니다. 둘이 꼭 붙어 있을 때는 정말 귀여워요.
얌전히 미용 차례를 기다리는 강이와 미용 후 강이의 변신을 보세요.
항상 골똘히 쳐다보는 강이의 눈길은 강이의 트레이드 마크랍니다.
소심한 아이이지만 사람의 손길을 가민히 기다리는 강이에게 사랑을 주실 가족을 기다립니다.
입양상담 : 파파 010-9434-5178
입양신청 : 네이버카페 입양신청게시판
입양조건 : 1) 가정방문, 2) 서약서작성, 3) 신분증제출, 4) 책임비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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