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찌는 찹쌀이와 함께 작년 8월에 구조된 아이에요.
당시 젖을 뗀지 얼마 안된 아가들이었는데 찹쌀이가 한달도 채 넘기지 못하고 별이 되고 말았어요.
그날 저녁 모찌가 동생을 찾으며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이때부터 매화는 홀로 남은 모찌를 자식처럼 챙겨주기 시작했어요.
모찌는 성격이 좋아서 새로 온 친구들이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답니다.
입양상담 : 파파 010-9434-5178
입양신청 : 네이버카페 입양신청게시판
입양조건 : 1) 가정방문, 2) 서약서작성, 3) 신분증제출, 4) 책임비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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